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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다사중학교에 '아트 갤러리 선물'
등록일
2022-01-06
작성자
관리자

 


경일대학교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에서 디자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싸이너 디자인 그룹'이 대구 다사읍에 소재한 다사중학교에 아트 갤러리를 선물했다.

5일 경일대에 따르면, '싸이너 디자인 그룹'은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학생들로 구성돼 제품 디자인, 인테리어, 브랜딩 디자인, 웹디자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아리다. 경일대 벽화 작업, 경산시 하양 꿈바우시장 로고 제작(장보고), 향토 기업 디자인 지원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김대성(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교수의 지도로 4학년 학생 8명(배재웅·김규민·조현우·이제윤·류시용·허진영·김지훈·박준우)과 경일대 출신 청년창업가 이가량씨 등이 참여했다.

아트 갤러리는 '옐로 스탭(Yellow Step)'을 주제로 4개 층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의 창의적인 끼와 재능이 한층 더 높은 곳으로 발돋움해 가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1층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각자의 생각을 글로 적어 공유할 수 있는 '크라피티 존(Craffiti Zone)' ▲2·3층은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대에 전시할 수 있는 '액트 갤러리 존(Act Gallery Zone)' ▲4층은 학생들의 고민과 생각을 적을 수 있는 '셀프케어 존(Self Care Zone)'으로 구성했다. 


김대성 교수는 "학생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싶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산(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https://daily.hankooki.com/lpage/society/202201/dh20220105155849148520.htm?s_ref=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