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관 함께하는 경일대학교

연설 및 기고문

2020 신년사
등록일
2019-12-27
작성자
홍보비서팀
조회수
274

경자(庚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십이지(十二支)의 첫 해인 경자년을 맞아 경일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매년 그래왔듯이 지난 2019년 역시 경일가족 모두의 하나 된 힘이 빛났던 한 해였습니다.


동아일보, 한국경제, 매일경제 등 유수의 언론사들이 평가한 취업·창업 역량이 대구경북을 석권하고 전국 상위권에 랭크되었으며, 정부기관의 각종 평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LINC+사업,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메이커스페이스사업 선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한 정정용 동문이 지휘한 U-20 국가대표 팀의 눈부신 선전과 성과를 이어받아 축구부와 야구부를 창단하고 우승의 담금질을 시작한 것 역시 경일가족들과 함께 축하할 일입니다.


지난여름 광장 조성공사로 시작된 캠퍼스 기반시설 리부트는 2월내로 중앙도서관 및 학생회관 전면 리모델링으로 마무리될 것입니다. 캠퍼스 환경개선을 위해 불편함을 참아주고 계신 경일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경일가족 여러분,
지난해의 눈부신 성과를 뒤로하고 우리는 이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선에 다시 섰습니다. 도약의 시작은 다름 아닌 교육과정 혁신과 교수·학습방법 창출입니다.


교육과정을 시대변화에 맞게 혁신하고 교수법과 학습법을 학생 눈높이에 맞게 개선해 설립자님의 유지처럼 ‘학생이 즐겁게 공부하는 대학’으로 만드는 것이 새로운 도약의 첫걸음입니다. 


학생들이 어렵게만 느끼고 포기하던 수학 과목을 재미있는 학문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교수법의 힘이고 학습법의 효과입니다. 교육과정의 혁신과 체계적인 교수·학습법의 개발로 우리학생들을 ‘Why(이뭐꼬)’와 ‘How(우야꼬)’가 항상 몸에 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는 우리대학의 인재상인 누구나 신뢰하고/언제어디서나 새로움을 추구하며/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신인재’로 가는 길입니다.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캔터 교수는 혁신을 위해 집중(Focused), 신속(Fast), 유연성(Flexible), 친절(Friendly), 재미(Fun) 등의 5F를 갖추고 외부지향형 사고로 접근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Cloud) 등 진보하는 4차산업혁명의 시기에 우리의 교육혁신은 단순히 일상적 업무를 개선하는 차원을 벗어나 외부 환경의 변화, 지역 및 사회의 요구, 그리고 사회적 가치를 적극 반영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경일가족 여러분,
대학교육의 혁신과 미래대학의 비전은 멀리 있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습니다. 업그레이드 된 캠퍼스와 교육인프라 위에 시대에 맞는 교육과정과 교수·학습법이 더해져 학생과 교수들이 즐겁게 공부한다면 그것이 모두가 바라는 미래의 대학입니다.

미래의 대학을 오늘의 현실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미션입니다. 경자년은 ‘미션 클리어’를 위해 경일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혜와 용기를 모으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총 장 정 현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