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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부 학부모들의 특별한 기부금 전달식
등록일
2021-05-12
작성자
홍보비서팀
조회수
207

12일(수) 오전 경일대학교 총장실을 찾은 경일대 축구부 학부모회장 황인헌 씨(53세)는 정현태 총장에게 학부모들이 모은 1천5백만 원을 스포츠발전기금 전달했다.


황인헌 씨는 “다른 대학과 달리 경일대는 대학의 예산을 들여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을 직접 고용하고 축구부 운영에 필요한 제반경비 일체를 부담하고 있어 학부모들이 십시일반 모아둔 기금을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경일대에서 축구부 2학년을 대상으로 심판 및 지도자 과정에 필요한 교육비를 전액 지원해주고 있어 운동만 해오던 아들이 공부도 병행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학부모회를 대표해 총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현태 총장은 “우리대학은 축구부를 비롯해 야구, 태권도, 컬링 등 모든 운동부를 운영함에 있어 학부모에게 금전적인 부담을 가중시키지 않고 전액 대학 예산을 투입하겠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대구테크노파크와 ICT융복합스포츠대학원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우리학생들이 프로팀 진출 외에도 스포츠재활, 지도자, 심판, 트레이너 등 다양한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을 할 것”도 함께 밝혔다.


한편 경일대 축구부 학부모회는 초·중·고·대학 운동부에서 관행으로 이어져 오는 코치진 인건비, 용품구입 등의 명목으로 회비를 징수했으나 경일대에서 축구부 운영에 필요한 경비 전액을 부담함에 따라 내부회의를 거쳐 이 돈을 스포츠발전기금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하였다.


축구부 기부금 전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