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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지진이 일어날 경우 이렇게 대피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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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경주 지진(규모 5.8 강진)에 이어 올해 또 다시 포항 지진(규모 5.4 강진)이 일어남에 따라 지진전문가들은 한반도가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에 학생생활관에서는 매학기 초에 지진 및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참여하기 바라며, 지진의 경우 매우 짧은 시간(1~2분) 동안에 발생하므로 침착하게 가까이에 있는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1. 호실 내에 있을 때
① 침대나 책상 밑에 들어가서 우선 몸을 보호합니다.
② 흔들림이 멈췄을 때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한 뒤 대피방법을 생각합니다.
③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고 계단을 이용하여 견고한 구조물 옆으로 대피합니다.
④ 서둘러 뛰지 말고 유리창이나 낙하물을 주의하며 넓은 공간(잔듸밭)으로 대피합니다.
2. 호관 밖에 있을 때
① 낙하물이나 건물잔해로부터 머리를 보호합니다.
② 큰 진동이 멈춘 후 호관과 떨어진 공터나 넓은 공간(잔듸밭)으로 대피합니다.
③ 안내자 지시에 따라 침착하게 혼란에 휩쓸리지 않게 움직입니다.
3. 엘리베이터 안에 있을 때
①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다면 재빨리 내리고 가까운 층에 대피합니다.
② 흔들림이 멈췄을 때 낙하물을 주의하며 넓은 공간(잔듸밭)으로 대피합니다.
③ 안에 갇혔을 경우에는 침착하게 버튼을 눌러 구조를 요청합니다.
4. 부상을 입은 관생이 있을 때
① 지진이 일어나서 부상자가 발생할 경우 침착하게 구조를 요청합니다.
② 먼저 가까이에 있는 응급구조학과·소방방재학과·간호학과 관생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지진이 멈춘 뒤에는 심리적으로 동요하지 말고 큰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는 한사람 한사람이 올바른 정보에 따라 침착하게 행동하는 것이 극히 중요합니다.
평소에 아래 국민안전처 제공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면 지진 발생 순간에 더욱더 빠른 판단이 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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