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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경산 어린이날 큰잔치 참가... 어린이들 웃음 활짝
등록일
2024-05-08
작성자
대외협력부
조회수
948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10개 학과의 교직원 및 학생 160여 명이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진행한 20회 경산 어린이날 큰잔치에 참가해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경산 어린이날 큰잔치는 JCI경산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하고 경일대, 경산시, 경산시의회,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경산아동급식센터, 경산시가족센터 등 경산시 소재의 다양한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경일대는 이날 행사에 9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전공별로 특색에 맞춰 어린이들에게 유익하면서 흥미와 재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사진영상학부는 포토존을 설치하고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기념사진을 촬영해 현장에서 인화해 줬으며 사회복지학과는 안전 상식 퀴즈 대회를, 노인체육복지학과는 닌텐도 게임’, ‘고리 던지기’, ‘공 밀어 볼링을 진행했다.

 

스포츠재활의학과에서는 아동 신체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트레칭과 성장 체조를 알려줬으며 축구학과는 캐논 슈터’, ‘KIU를 이겨라’, ‘스트라이크등 축구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뷰티학과와 항공서비스학과에서는 아동용 네일 아트컬러 색실 머리 땋기를 진행했으며 응급구조학과에서는 소아·영아 심폐소생술’, ‘기도 폐쇄 처치’, ‘붕대·거즈·드레싱 처치법등 유익한 교육을 진행했다.

 

만화애니메이션학부에서는 캐리커쳐 그리기, 태권도학과에서는 격파 시범 공연 및 태권무 공연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조유리(정평동, 83) 씨는 비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경일대 분들이 밝은 표정으로 아이들을 맞이해 줘서 감동이었다라며 어린이날 지역 대학에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줘서 고맙다. 이런 경험이 하나씩 쌓여 자녀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붙임] 사진 7

사진1 : 만화애니메이션학부 재학생이 어린이에게 캐리커쳐를 그려 전달해 주고 있다.

사진2 : 행사에 참여한 모자에게 사진영상학부 학생이 기념 사진을 촬영해 주고 있다.

사진3 : 뷰티과 학생이 어린이에게 아동용 네일 아트를 해주고 있다.

사진4 :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가 노인체육복지학과에서 운영하는 부스에서 닌텐도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5 : 경일대 태권도학과에서 태권무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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