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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가 오토노머스 a2z(대표 한지형) 및 네오테크(대표 이준명)와 2025학년도 기계자동차전공 및 AI자율주행전공 신입생을 대상으로 취업 약정을 체결했다.

오토노머스 a2z는 경일대학교 교수 창업기업으로 자율주행 분야로 명실공히 국내 1위, 세계 13위의 자율주행 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으로 SL, 평화발레오, 삼보모터스 등 국내 최고의 자동차 기업과 합작하여 국내 최초의 무인자율주행차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네오테크는 국내 1위의 모빌리티 부품 제조 및 자동차 전문 튜닝 기업으로 자동차의 쇽업소버(완충기) 및 브레이크를 주력 분야로 삼고 있으며 설계부터 생산까지 할 수 있는 국내 최고 기업이다. 현재, 미국, 홍콩, 베트남 등에 브레이크, 쇽업소버 등 자동차 튜닝 부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일대와 각 기업은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자격 요건을 갖춘 우수 인재의 우선 채용 △산학협력 및 기술교류 협력 △상호 홍보활동 및 협의하여 정한 사업 협력 등의 내용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신입생 채용 프로그램’은 입학 후, 채용 절차를 거쳐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기업체에 취업을 확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입학 후, 조기에 취업을 확정함에 따라 재학 중 취업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토노머스 a2z는 자율주행 실차 기반 전문 특화교육 및 현장실습 등을 거쳐 자격 요건을 갖춘 경일대 AI자율주행 및 기계자동차전공 신입생을 대상으로 매년 2명을 선발해 취업을 확정하기로 했다.

네오테크는 자동차 튜닝 특화교육 및 현장실습 등을 거쳐 자격 요건을 갖춘 경일대 AI자율주행 및 기계자동차전공 신입생을 대상으로 매년 2명을 선발해 취업을 확정하기로 했다.

또한, ‘신입생 채용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신입생들은 도제식 교육을 통해 취업하는 분야에 특화된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다.

경일대 기계자동차 및 AI자율구행전공은 신입생 취업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기계, 자동차, 자율주행 분야에서 국내 우수 기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해 나갈 방침이다.

[붙임] 사진 4매

사진1 : 업무협약식(좌-오토노머스a2z 한지형 대표, 우-경일대 기계자동차전공 김용대 교수) 사진 1매

사진2 : 업무협약식(좌-네오테크 이준명 대표, 우-경일대 기계자동차전공 김용대 교수) 사진 1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