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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LINC3.0사업협의회, 2024 한-우즈벡 산학협력 이노베이션위크서 지산학연협력 성과 창출
등록일
2024-10-22
작성자
대외협력부
조회수
238

대구경북LINC3.0사업협의회(DG9+)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이노테크노파크에서 열린 ‘2024 -우즈벡 산학협력 이노베이션위크에 참가했다.

 

‘2024 -우즈벡 산학협력 이노베이션위크는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과학혁신부가 주최하고 ()경북테크노파크 및 대구경북LINC3.0사업협의회가 주관하는 전시회로, -우즈벡의 대학과 기업 간 교류를 통해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글로벌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DG9+ 참여대학(경일대, 경운대, 금오공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영남대, 안동대, 한동대, 계명대), DG9+ 공동 가족기업 20개 사(아진산업19개 사), 우즈베키스탄한국대사관, 경상북도 및 5개 기관(경북테크노파크 외 4개 기관)이 참가하여 가족기업의 글로벌 IR행사 및 전시부스 운영, 캡스톤디자인 우수성과 발표, 서핑(Surfing) 534 프로그램 참가기업과의 MOU 체결, 한국-우즈벡 기업 간 B2B 미팅 등 다양한 지산학연협력 활동이 유기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DG9+ 공동가족회사의 글로벌 IR행사에는 정화조용 미생물 약재를 생산하는 주식회사 파이어크루를 포함한 9개 기업이 투자유치를 위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현지 투자자를 비롯하여 많은 기업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이노베이션위크에서는 지난 6월 한국 학생과 우즈베키스탄 학생이 공동으로 진행한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의 우수성과 발표회도 진행됐다.

 

한국 학생 40명과 우즈베키스탄 학생 43명으로 구성된 16개 팀이 진행한 이번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은 공학, 농생명, 인문, 문화미디어 분야로 구분해 진행됐으며 캡스톤디자인 결과물 중,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 결과물 6개를 발표했다.

 

대구·경북LINC3.0사업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경일대 김현우 링크3.0사업단장은 “2024 -우즈벡 산학협력 이노베이션위크는 지역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 및 글로벌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지산학연협력의 우수성과이며,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사진 2

사진1 : 김현우 대구·경북LINC3.0시업협의회장이 2024 -우즈벡 산학협력 이노베이션위크에 참여한 현지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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